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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길
계동길 간략지도
소박한 일상을 엿볼수 있는 골목길

계동길

현대사옥에서 시작해 중앙고등학교에서 끝을 맺는 소박한 길이다. 등교할 때나 하교할 때, 작은 길을 메우는 교복 입은 학생들의 풍경이 언제나 풋풋함을 더한다. 또한 이 길에는 수퍼마켓, 미용실, 목욕탕, 가게, 분식집 등 소규모의 근린상업 시설들이 즐비해 있어 주민들의 정다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계동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북촌문화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박물관 표지와 마주하게 된다. 또한 학교근처의 문방구며 튀김집, 요즘 보기 힘들 옛날 목욕탕과 이발관들 사이로 작은 공방들이 하나둘 생겼다. 한옥을 이용한 게스트하우스들 역시 계동길 주변에 다수 들어서 있다.
계동길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은 계동길 안쪽에 있는 작은 골목들이다. 계동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들어선 벽돌건물 뒤쪽으로 아직까지 많은 한옥들이 남아있다.
계동길에는 많은 역사적 장소가 숨어 있다.
계동 골목 끝에 있는 중앙고등학교는 198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일제 치하 당시 중앙고보 교사로 재직하던 송진우 현상윤 선생 등은 이 학교 숙직실에서 3.1운동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만해 한용운이 1918년 9월 월간지 유심을 창간했던 유심사터, 중앙고보의 주인이자 동아일보와 고려대학을 세운 인촌 김성수 부자가 살았던 대저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김성수 옛집도 있다.

중앙고등학교 | 본관-사적 제281호, 서관-사적 제282호,
                           동관-사적 제283호, 계동 1번지

3.1운동의 거사 준비는 1919년 1월, 동경 유학생 송계백이 중앙고보(중앙고교) 숙직실로 교사 현상윤을 방문해, 교장 송진우와 함께 한 자리에서 동경 유학생들의 거사 계획을 알리고 ‘2.8독립선언서’ 초안을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학교의 앞마당에는 당시 모습대로 복원된 숙직실이 3.1운동이 배태된 장소로서 기념되고 있다.

석정보름우물터 | 계동 55번지 앞

돌로 되어 있는 이 우물은 15일 동안은 맑고, 15일 동안은 흐려지곤 해서 보름우물이라고 불려졌다. 외국인 최초의 선교사였던 주문모 신부는 계동에 숨어 살면서 선교를 할 당시 이 우물에서 길어낸 물로 영세를 주었다고 한다.

김성수 옛집 | 계동 128-3

인촌 김성수는 중앙고보의 주인이자, 경성방직, 동아일보와 고려대학을 세운 민족 지도자였다. 김성수의 거처는 3.1운동을 위해 기독교, 천도교계, 불교계가 규합을 합의했던 역사적인 장소였다. 김성수 옛집에는 김성수 부자가 살았던 대저택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북촌문화센터 | 계동길 37(계동 105번지) , 02-3707-8270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촌문화센터는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국악, 다례, 천연염색, 매듭공예 등 전통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촌 도보 관광지도 및 전통문화체험 등의 북촌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