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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동길
원서동길 간략지도
고즈넉한 향기가 있는 창덕궁 옆 돌담길

창덕궁길

창덕궁 돌담을 따라 이어지는 이 길에는 각종 공방, 궁중음식연구원, 백홍범가 등 왕실의 일을 돌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창덕궁 담장을 끼고 이어지는 창덕궁길은 처음 한옥보존지구가 해지되면서 지어진 다세대 건물들로 한옥골목으로서의 모습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최근 한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통공방 등의 형식으로 낡은 한옥이 고쳐지거나, 다세대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한옥을 새로 짓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창덕궁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이 41년간 기거했다는 고희동가옥이 나타난다. 고희동이 직접 한옥의 밑그림을 그려 지은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때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현재는 서울시가 매입하여 복원이 논의 중에 있다(등록문화재 84호).
창덕궁길의 끝부분에 다다르면 갖가지 전통공방과 궁중음식연구원 등의 교육 및 전시공간들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궁중음식연구원을 지나 창덕궁 서쪽 담 막다른 곳에 이르면 빨래터를 만나게 된다. 신선원전의 담장과 닿아 있는 이곳은 궁궐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 빨래를 했다고 하는 옛날 민가 여인들의 세탁공간이자 놀이공간이었던 장소이다.

신선원전 | 창덕궁 안

신선원전은 조선시대에 역대 국왕의 어진(초상화)을 모셔 둔 궁전이다. 어진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옮겨졌었으나 화재로 인해 불타버려 지금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빨래터 | 신선원전 담 아래

창덕궁의 서쪽 담을 따라 걷다가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창덕궁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를 볼 수 있다. 궁궐에서 여인이 세수를 하거나 빨래를 할 때, 쌀겨나 조두 등을 사용해서 물이 뿌연 색을 띠었는데, 이런 물에서 빨래를 하면 때가 잘 진다고 해서 이곳이 빨래터가 되었다고 한다.

원서동 백홍범 가옥 | 서울시 민속자료 제 13호 , 원서동 9-5

원서동 언덕 막바지, 비원 담 밖에 있는 이 집은 흔히 ‘장희빈 집터’라고 불리던 곳으로서, 상궁이던 여성이 대궐을 나왔을 때, 기거하던 집이었다.

원서동 고희동 가옥 | 등록문화재 84호, 원서동 9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인 고희동의 집으로, 그가 죽기 전 6년을 제외하고 41년간 기거한 곳이다. 이 집의 외부는 한옥의 모양이지만, 내부는 양식과 일본식이 적당히 섞여 있는데, 고희동이 직접 한옥의 밑그림을 그려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덕문화원 | 원서동 129

원불교에서 마련한 이 공간은 북촌의 열린 공간으로서 사사로운 인정과 대화의 방에서 시작해, 생명과 사랑과 원불교의 정신을 잇겠다는 포부로 완성한 곳이다. 한편에 마련한 김지하 시인의 '싸롱 마고'는 차를 마시며 담론을 펼치는 문화사랑방으로 운영된다.

창덕궁

태종5년,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정궁 역할을 했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